마늘 효능 알리신
요즘 환절기의 큰 일교차와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건강에 중요성이 높아지는 요즘 마늘은 면역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하지만 마늘의 영양성분 등은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든다.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더 많이 섭취하고 싶은 영양성분이 있다면 조리법을 달르게 하는게 좋다.
혈관 건강 지키는 생마늘 먹을 땐 으깨서먹는것이 좋다
생마늘에는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물질로 알려진 황화수소 풍부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주고
실제로 미국 코네티컷대학 연구팀이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열을 가하지 않은 마늘을 먹이고 다른 그룹에는 열을 가한 마늘을 먹인 결과 생마늘을 먹은 쥐 그룹은 열을 가한 마늘을 먹은 쥐 그룹보다 혈류량과 혈액이 흐르는 속도가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생마늘을 자르거나 으깰수록 마늘의 알린 성분이 단백질 효소로 알려진 알리나제와 결합해 마늘의 핵심 성분 알리신이 많이 만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늘을 입에 넣고 씹기 전에 마늘을 자르거나 으깨 놓으면 알리신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알리신에는 살균작용과 항균을 효과가 뛰어나 감기로 인한 염증 증상이 완화되고 혈액순환을 도와 몸의 신진 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익힌 마늘을 먹으려면 굽기보다 뜨러운 물에 삶아 먹는것을 추천한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생마늘보다 비타민 B·C와 알리신가 줄지만 오히려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폴리페놀과 항암효과와 항균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증가하게는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익힌 마늘은 단맛이 오르는 효과도 있다. 마늘을 익혀 먹을때에는 열로 굽는 것보다 삶는 게 좋다.
마늘을 삶을 때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알려진 S-알리시스테인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며. 실제 로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가 3가지 조리법을 가지고 실험을 진행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조리법에 따른 S알리시스테인 생성결과
▲끓이는 조리법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조리법
▲물에 데치는 조리법
3가지 조리법에 따른 생마늘의 S-알리시스테인 함량 변화를 관찰한 결과 마늘을 삶을 때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S-알리시스테인이 제일 많을 때에는 끓는 물에 약 60분간 삶았을 때인것으로 조사되었다 결과 치는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생마늘(2.77mg/g)의 4배에 달하는 9.16mg/g으로 조사 되었다
-
'세상살이 > 100세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브 종류 사용방법 (0) | 2020.10.12 |
---|---|
비타민D 일일 권장량 추천음식 (1) | 2020.10.11 |
호두 효능 4가지 (0) | 2020.10.08 |
타트체리 효능 (0) | 2020.10.07 |
실내 공기정화식물 5가지 (0) | 2020.10.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