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일일 권장량 추천음식
신종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 강화에 필수적인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 6가지가 선정되었다. 연어, 달걀, 대구 간유, 송어 등.
9일 한국 식품소통포럼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매체 내부자는 4일 비타민D가 풍부한 건강식품 6종과 이를 식단에 쉽게 넣을 방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비타민D 섭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비타민D는 면역력 강화뿐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귀중한 비타민으로 체내 칼슘의 흡수를 늘려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최근 암 예방에 이바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비타민은 태양에 노출되면 피부에서 합성되지만 대부분 한국인은 비타민D가 부족하거나 부족하다.
비타민D는 연어와 송어 등 동물성 제품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타민 D(특히 달걀을 먹는 오보 채식주의자)를 보충하고 싶은 채식주의자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음식은 달걀노른자다. 큰 달걀 1개에는 약 44IU(국제단위)의 비타민D가 들어 있어 하루 권장량의 6%를 보충할 수 있다.
기사에서는 콜레스테롤이 걱정돼 노른자 먹는 것을 주저하지 않아도 된다. 지난 60년 동안의 연구는 달걀노른자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라고 이 연구소는 말한다.
채식주의자들이 관심을 두는 두 번째 비타민D 함유 식품은 버섯이다. 다진 생잎 버섯 한 컵에는 786IU의 비타민D가 들어 있다. 비타민 D 함량은 버섯마다 다르다. 2018년 '양분지'지에 게재된 논평 논문에 따르면 신선한 야생버섯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매장에서 산 버섯보다 비타민D가 더 많다.
세 번째는 우유, 오렌지 주스, 비타민 D가 강화된 시리얼 제품이다. 강화식품에 들어 있는 비타민D도 몸에 흡수된다. 4차, 6차 비타민D 공급은 모두 수산물이다.
네 번째, 연어의 비타민D 함량은 85g당 375IU이다. 야생에서 잡힌 연어는 연어보다 비타민D가 더 많다. 2007년 스테로이드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저널에 게재된 연구 논문은 야생 연어의 비타민D 함량이 양식 연어의 4배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 간유는 생선을 싫어하지만 먹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다. 요즘 대구의 간유는 대부분 캡슐에 담겨 팔리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대구 간유 5mL에 해당하는 캡슐 2개를 먹으면 하루 권장 비타민D의 3분의 2를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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