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좋은 음식 3가지(복분자 블루베리 가지 효능)

중년에 나이가 다가오면서 흔히 하는말이 바로 갱년기라는 말이다

중년이 넘으면 여자 남자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갱년기는 잘 준비를 하게되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호르몬에 변화이지만 대부분에 중년이상에 사람들은 갱년기에 대한 준비 없이 갱년의 시기를 맞게되는데 최근. 대한폐경학회 조사를 보면 중년 여성의 70%가 폐경 증상이 와도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여성 전문 병원을 찾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남성들의 경우 한단체에 따르면 40대 이상 남성의 30%가 갱년기 치료가 필요한 시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갱년기에 대한 공부가 부족한체 노년을 맞이하개 된다고 한다 남성 갱년기를 극복하기위해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된 진한 빛을 띄는 과일및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좋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주위에서 쉽고 접할수 있는 다크 푸드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복분자(블랙)

블랙 라즈베리로도 불리는 복분자는 특히 남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복분자에 많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진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탄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복분자의 검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아주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 인체 노화 방지에 좋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캠페롤, 케르세틴, 탄닌 엘라그산등 신체 생리활성 물질도 들어있기 때문에 기운을 샘솟게 하는 복분자는 중년남성들의 정력 감퇴 개선과 전립선 질환에도 치료 및 효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

슈퍼 복분자로 불리는 블랙베리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비타민C가 풍부하다 또한 갱년기에는 호르몬에 변화가 극심한 기간이기에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적절한 피로 해소가 필수다 이런 피로회복에도 블랙베리 인 복분자는 이러한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기에 좋다.

미국 00 대학교 연구진들은 복분자가 간 기능 개선과 피부미용에도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동의보감등에는 복분자가 남성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고 남성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2. 블루베리(블루)

40대 이상에 여상들에게 흔히 갱년기증상을 조사해보면 대부분 건망증과 기억력 감퇴 꼽는다 그만큼 두뇌의 신경이 차츰 감소되는 연령인데 이러한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면 블루베리 섭취가 큰 효과적이다. 특히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의대 보건센터 연구팀은 가벼운 인지장애를 겪고 있는 고연령의 참가자 47명을 상대로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연구 결과,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치매 위험이 높은 노인들의 기억력을 개선시키고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효과를 보였다. 발표했다

또한 미국 터프츠대학교 연구팀이 진행한 동물실험에서는 노쇠한 동물들에게 블루 베리류를 먹이자 기억력이 회복되는 놀라운 연구 결과를 보였다. 터프츠 대학교 연구팀은 “블루베리가 신경기능과 개선과 뇌기능 개선, 알츠하이머 예방 및 치매 지연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결과는 블루베리뿐 아니라 양파와 감귤 등에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성분이 있기 때문이며 뇌신경 세포의 신호전달을 촉진시켜 주어 두뇌 발달및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이 있다. 블루베리를 먹을때에는 씨와 껍질을 통째 먹어야 안토시아닌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