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호남의원중심 국민통합위 출범

국민의힘 호남의원중심 국민통합위 출범

국민의힘에서 호남을 비롯한 광주를 비롯해 호남지역에 대한 당 대책 수립 등을 위해 국민통합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출범식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신설 상설위원회인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 임명 안을 의결하게 되었다

국민통합위는 전남·광주·북 출신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 등 29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은 전북 출신 재선국회의원 정운천 의원이 초대 위원장을 맡았다

광주지역 위원은 범기철 국민의힘 북구갑 당협위원장과 정윤 전 미래통합당 광주시당위원장과 주동식 국민의힘 서구갑 당협위원장과 김경미 광주시민사회단체연합회 공동대표 하헌식 전 미래통합당 서구갑 당협위원장 등 4명이다

전남은 전주혜 국회의원을 비롯한 임동하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천하람 법무법인 주원 대표이사 그리고 김현장 전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국제협력위원장 김화진 전남체육회 자전거연맹 회장 등 5명이다

이번에 임명된 전남 광주 위원은 호남의 민심을 파악하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당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될전망이다

국민의힘 박종철 광주시당 사무처장은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은 당 안팎으로 활동하면서 인품과 덕망을 겸비하신 분들로 국민 대통합을 이뤄낼 적임자들이라며 호남지역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진정한 국민통합의 길이라는 의미에서 국민의당 중앙당 차원에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