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후 안산으로 돌아갈것 반성하고 있다 조두순 최근얼굴
어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간상해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현재 포항교도소에 수감중인 조두순이오는 12월13일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다
최근 모 언론에 조두순과 안산보호관찰 상담사와의 인터뷰내용인 소개되었다
조두순 본인은 죄를 뉘우치고 있으며 만기 출소를 하게 되면 더이상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두순은 만기 출소 후 자신이 감옥에 오기전 생활하였던 지역인 안산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에 언론에 따르면 법무부는 조두순이 7월경에 진행된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들과 면담 자리에서 조두순이 감옥 출소를 앞두고 향후 행선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조두순은 포항교도소에서 복역 중으로 안산 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들과의 면담은 조두순이 만기 출소를 대비해 지난 7월경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조두순은 감옥수감 중 외부인들 과의 접촉을 극도로 거부해 왔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최근 보호관찰소에서 적극적으로 설득에 나서며 면담이 진행 되어 졌다
또한 안산보호관찰소는 조두순과의 사전 면담을 시작으로 출소 후 왜곡된 성의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프로그램에는 전문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산보호관찰 상담사와의 사전면담에서 조두순은 내 범행이 사회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며 출소후 사회적 비난은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건의 당사자인 00에게 사죄드린다는 취지의 말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둔순의 아내는 현재 안산시에 거주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두순은 출소후 디지털 신상정보등을 통해 거주지정보등이 인터넷에 공개될 예정이다
조두순은 감옥 출소 후 사회에 나가면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정하지는 못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법무부는 조두순이 출소후 1대1 전자 감독을 시스템을 비롯해 추가 재범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기에 조두순의 감독 강화를 위해 안산시 보호관찰소에의 감독 인력도 기존 1개팀(2명)에서 2개팀(4명)으로 추가 증원할 계획이다
법원은 조두순의 음주 제한 및 야간 외출제한 명령 등 특별준수사항을 추가할 수 있도록 부과할 계획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료 및 심리치료사와 전문 민간단체와의 협업 등 민간분야와 함께 조두순의 재범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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