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국민의당 현수막 북한군 AK소총 문제지적 북한군 떠올라 한국군에 주력화기는 K2

by 리플래시컴퍼니 대표 블로그 2020. 9. 17.

국민의당 현수막 북한군 AK소총 문제지적 북한군 떠올라 한국군에 주력화기는 K2



최근 붉어진 추미애장관 아들 병역이슈가 뜨거운 가운데 국민의당이 최근 야심차게 준비한 뒷걸개(백드롭)에 AK 소총을 든 북한군으로 연상되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


국민의당은 최고위원회를 앞두고 추미애장관 아들문제를 폭로한 당직사병이였던 현병장은 우리의 아들이다'라 적힌 뒷걸개를 선보였고. 현 병장은 추미애 장관 아들 군 특혜 의혹을 최초로 제기하며 최근 이슈에 중심에 선 인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현병장에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며 배후를 조사하라고 압박했던 인물이다


국민의 당은 공익제보자인 현 병장을 집단으로 깎아내리는 현 문재인 집권 세력에 대한 비판 메시지라고 현수막 제작 배경을 설명하였으나 메시지와 함께 사용된 이미지가 또다른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로 현수막 이미지 속 장병이 든 소총은 우리 육군이 주력화기로 사용중인 K2소총이 아닌 북한군의 주력화기로 보이는 AK소총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방탄헬멧의 모양 역시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모습을 띠고 있다


심지어 현 병장을 위해서 제작했지만 카투사가 사용하는 소총으로 알려진M16A2, M4, 소총을 든 이미지를 사용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 지적도 뒤 따랐다.


논란이 불거지자 국민의당 실무자는 해당 그래픽의 원본이미지를 해외의 그래픽 판매 사이트에서 'Military soldiers with guns라고 검색어로 찾아 구매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백드롭의 그림자 그래픽과 달리 원본에서는 개머리판 등 총기 일부가 AK소총과는 달르다고 설명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