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현수막 북한군 AK소총 문제지적 북한군 떠올라 한국군에 주력화기는 K2
최근 붉어진 추미애장관 아들 병역이슈가 뜨거운 가운데 국민의당이 최근 야심차게 준비한 뒷걸개(백드롭)에 AK 소총을 든 북한군으로 연상되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
국민의당은 최고위원회를 앞두고 추미애장관 아들문제를 폭로한 당직사병이였던 현병장은 우리의 아들이다'라 적힌 뒷걸개를 선보였고. 현 병장은 추미애 장관 아들 군 특혜 의혹을 최초로 제기하며 최근 이슈에 중심에 선 인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현병장에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며 배후를 조사하라고 압박했던 인물이다
국민의 당은 공익제보자인 현 병장을 집단으로 깎아내리는 현 문재인 집권 세력에 대한 비판 메시지라고 현수막 제작 배경을 설명하였으나 메시지와 함께 사용된 이미지가 또다른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로 현수막 이미지 속 장병이 든 소총은 우리 육군이 주력화기로 사용중인 K2소총이 아닌 북한군의 주력화기로 보이는 AK소총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방탄헬멧의 모양 역시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모습을 띠고 있다
심지어 현 병장을 위해서 제작했지만 카투사가 사용하는 소총으로 알려진M16A2, M4, 소총을 든 이미지를 사용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 지적도 뒤 따랐다.
논란이 불거지자 국민의당 실무자는 해당 그래픽의 원본이미지를 해외의 그래픽 판매 사이트에서 'Military soldiers with guns라고 검색어로 찾아 구매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백드롭의 그림자 그래픽과 달리 원본에서는 개머리판 등 총기 일부가 AK소총과는 달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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